[Spritual Soul 2][내쉬] 여행의 시작

시작은 이곳에서...

 

 

북 엘베 가도

 

- 미션 의뢰 : 마법의 버섯 3개, 정령의 돌 3개, 라프란드 수정 3개 - 마음 좋은 도노반

 

내쉬 뱅가드를 선택하면 [북 엘베 가도]에서 시작하게 된다.

 

멀리 여행을 떠나기 위해 주변 정리를 하는 내쉬에게, 나름 친분이 있던 (마음 좋은) 도노반이 미션을 의뢰한다. (ㄳㄳ)

[마법의 버섯], [정령의 돌], [라프란드의 수정] 각 3개씩을 구해다 주면 돈을 주겠다는 그런 의뢰.

어이쿠나 좋구나~ 라며 바로 수락하지 말고, 두번 튕겨서 400까지 올린 후 수락했다.

진작에 400장을 줄 것이지...

 

(400을 제시할때 거절하면 그럼 말든가... 라며 쌩하며 가버린다. 주의하자)

 

 

미션 수행을 위해서는 북쪽의 [라브란드(라프란드) 동굴]로 향해야 하는데, 일단 아이템 창을 열어 카와이☆한 정령들에게 장비를 장착했다.

 

 

어영석 + 철광석을 합성하면 철검이 만들어 지는데, 나는 이걸 최대한 많이 만들어서 정령들에게 2개씩 끼워주었다.

체력이 부족한 블루아이에게는 DEF + 가 그나마 많이 붙어 있는 투구를 장착해 주었다. (가난한 마스터라서 미안... ㅠㅜ)

 

도노반의 의뢰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북쪽의 바드람 유적]을 지나야 한다.

유적으로 향하자.

 

 

 

바드람 유적의 언덕

- 승리조건 ; 모든 적대 세력을 쓰러뜨린 경우
- 패배 조건 : 내쉬가 쓰러졌을 경우

 

정령들도 약하니 적당히 아이템을 줏어 먹으며 몸을 풀었다.

 

 

차후 손쉬운 진행을 위해 땅의 정령과 물의 정령을 디스펠 해주자.

 

 

 

라프란드 동굴

- 승리조건: 동굴의 출구에 도달햇을 경우
- 패배 조건 : 내쉬가 쓰러졌을 경우

- 획득 물품 : 마법의 버섯 3개, 정령의 돌 3개, 라프란드 수정 3개

 

화면에 보이다시피 버섯 더미에서 [마법의 버섯]을, 암석의 아래 부분에서 [정령의 돌]을, 물가에서 [라프란드의 수정]을 얻을 수 있다. 적 정령을 다 죽여도 스테이지는 종료되지 않고, 내쉬가 화면 상단의 동굴 출구에 도착해야지만 종료된다는 점을 염두하자.

 

 

들어와서는 일단 캡쳐 화면 중앙의 마법진을 점거하고 정령들을 소환했다.

바로 앞에서 먹음직스러운 거북이가 반겨주었다.

 

(다정하게 주먹으로 맞이해 주자)

 

 

자세히 보면 아이템이 나올만한 특이한 장소가 눈에 띈다. 아래 화면을 보면,

 

 

내쉬가 서 있는 곳에서 북동향 방향의 바닥이 갈라진 틈, 여기가 비싼 광석들이 잘 나오는 곳이다.

저기 위에 서 있는데도 아이템이 안나올 경우, 몇 턴이고 대기해서 아이템을 꼭 받아먹었다.

 

 

의뢰 아이템을 다 획득했으면 동굴 출구로 나가 도노반에게 전달해 주었다.

도노반은 고맙다며 400장을 주는데, 감사히 두 손으로 받고.

 

여행을 떠나기 전, [남 엘베 가도]에 들린다.

 

 

 

남 엘베 가도

 

- 아이템 획득 : 성 페리에의 방울

 

 

 

남 엘베 가도에는 점쟁이 무린 할머니가 살고 계시다.

 

할머니는 갑자기 방문한 내쉬를 반기며, 앞으로의 여행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를 해주셨다.

저 둘의 대화에서 내쉬의 여행 목적을 유추할 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불의 수호정령을 찾으러 가는 것이었다.

 

내쉬는 불의 정령사이지만, 어떤 이유로 그 힘을 버리기로 결심하여 불의 수호정령을 찾고 있으나 그 행방을 전혀 알지 못한다. 그래서 무린 할머니는 자신이 알고있는 유일한 수호정령인, 땅의 수호정령 카드모스를 찾아가 불의 수호정령의 위치를 알려달라고 부탁하라고 한다.

 

땅의 수호정령 카드모스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동쪽의 [카론의 사당]을 지나야 하는데 이 곳을 지나가기 위한 열쇠는 [아하이드 숲]의 [정령 팔셋]이 가지고 있다는 정보도 알려준다. 그리고 그 [정령 팔셋]을 유인하기 위해 필요한 [성 페리에의 방울]을 내쉬에게 전해준다.

 

해당 아이템은 아이템 창의 [EVENT]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서쪽의 [아하이드 대삼림]으로 향했다.

 

 

 

아하이드 대삼림

 

- 승리 조건 : 정령 팔셋을 디스펠한 경우
- 패배 조건 : 내쉬가 쓰러졌을 경우, 정령 팔셋을 쓰러뜨려 버린 경우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은의 열쇠]를 얻기위해 [정령 팔셋]을 절대 죽이지 말고 디스펠해야 한다.

(사실 적을 죽이면 적의 소지품을 모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죽여도 될텐데... 팔셋을 디스펠해서 써보라는 제작진의 배려?)

 

 

 

(귀찮다고 걍 죽이면 게임 오버)

 

 

(디스펠 해야 하는 팔셋찡. 경험치가 0 / 196 이므로...

디스펠 후에 경험치를 다 올려 주어야 한다)

 

 

 

내쉬는 왼쪽 하단에, 팔셋은 오른족 상단에 위치한다.

주위 정령들은 17마리 정도이지만 약하니 쉽게 쓸어버릴 수 있다.

혹시 아직까지도 물의 정령이 하나도 없다면 여기서 꼭 디스펠 해줘야 한다.

 

 

 

스카이호크가 서 있는 곳을 주목하자.

저 비석 아래에는 아이템이 파묻어져 있는데, 이 맵에서는 [그린 오브]를 준다.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니 꼭 획득하고, 시간이 되면 자주 와서 땅을 파보자.

 

 

 

격렬한(?) 전투 끝에 팔셋찡에게 디스펠을 시도하게 되었다.

체력을 4까지 줄였는데, 디스펠 확률이 30%다. 저장 후 디스펠을 하고, 실패하면 다시 로드하는 방식으로 팔셋을 잡는다.

 

팔셋의 주머니에서 [은의 열쇠]를 획득하게된 내쉬 일당.

이제 [카론의 사당]으로 향하자.

 

 

디스펠 팁

 

디스펠할때는 적의 체력이 내쉬의 레벨보다 적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HP를 깍아둬야 하는데, 약간 애매한 경우가 있다.

 

(손 대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그대~)

 

 

최대한 살살 치는데도 죽는다. 어쩌라는 거얌?

이럴때는 하단의 Power Adjust 항목을 체크해서, 힘 조절을 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