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tual Soul 2][내쉬] 레비에스의 불언덕으로

파론 가도

 

- 미션 의뢰 : [샤르케의 7음율] 요청 - 모험 좋아하는 케빈

 

 

파론 가도에서는 모험을 좋아하는 케빈이라는 도노반을 만나게 된다. 케빈은 샤르케의 7음율이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모두 몹게 되면 사례를 해주겠다며 미션을 의뢰한다. 지갑이 텅텅 비어 있으므로 수락하자.

 

내쉬가 북쪽으로 간다고 하자 케빈은 같은 방향으로 여행하는 사람이 있다며 한 소녀를 부른다. 그녀는 이전에 만났던 액시아.

내쉬와 액시아는 재회하여, 함께 북쪽의 불의 수호정령을 만나러 가기로 한다.

 

 

(이때까지 렙 안올리고 뭐했니... 도대체 어떻게 살아남은 거니?)

 

레벨 5의 액시아가 들어왔다.

이제부터는 승리 조건이 내쉬, 액시아 둘 다의 생존이므로, 액시아가 죽지 않도록 좋은 아이템을 달아 주자.

 

 

그리고 케빈에게 정보를 요청하면 불언덕의 작은 비석...이 마음에 걸린다고 말한다.

나중에 불언덕에 가게 될때 이 정보를 기억하도록 하자.

 

 

 

 

레비에스 불언덕

 

아직 특별한 이벤트가 없어서 그냥 넘어갈 수 있지만, 새로운 정령들이 있으므로 반드시 디스펠 해서 키워놓도록 하자.

추천하는 정령은 아래 세마리, 플레미, 피에리스, 퍼피다. 후반까지 쭉 쓰게되는 불의 정령들이다.

 

 

 

그리고 레비에스 불언덕 왼쪽 하단에 보면 작은 비석이 있는데(이전에 케빈이 말했던 비석이다), 그곳에 있으면 [이상한 돌] 아이템을 꼭 얻어두자. 그리고 레비에스 불언덕의 모든 마법진에서 [마초석]이 종류별로, 철광석과 미스릴은이 나오므로 여러번 와서 아이템을 쟁여두도록 하자.

 

 

 

불꽃의 고개

 

- 획득 아이템 : [불의 열쇠]

 

 

 

불의 정령의 나라로 향하는 고개의 좁은 길에는 거대한 문이 소리도 없이 우뚝 서 있고 단단하게 닫혀져 있다.

그리고 그 앞에서 문지기 피클이 나와 말을 하지만 내쉬는 알아 듣지 못한다.

다행이 액시아가 정령의 말을 알기에 통역을 해 주는데 불의 정령의 나라로 가는 문이 닫혀진 이유를 듣게 된다.

 

불의 수호정령과 다른 불의 정령들이, 혜성의 영향으로 미쳐 날뛰기 전에 자신들을 가두어 두었고, 이 문은 밖에서든 안에서든 왕래할 수 없도록 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단, 레비에스 불언덕의 어딘가에 [불의 열쇠]를 사용하면 어떤일이 일어나 진입이 가능해지는데, 열쇠를 끼우고 난 후에 일어나는 일은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문지기 피클에게서 [불의 열쇠]를 받아오며 내쉬와 액시아는 정령을 미치게 만드는 불길한 혜성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그리고 내쉬는, 액시아도 그 혜성의 영향으로 정령사의 힘을 잃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시 레비에스의 불언덕으로 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