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에스 불언덕
- 승리 조건 : 불의 열쇠를 써서, 해야할 처리를 했을 경우
- 패배 조건 : 내쉬, 액시아 어느쪽인가 쓰러졌을 경우
어려운 싸움이다. 적 정령들의 대부분이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불의 정령들이고, 레벨 또한 높은 편이다.
액시아와 내쉬는 파이팅을 하며 힘겨운 싸움을 시작한다.
내쉬와 액시아가 나타난 순간부터 모든 적 정령들은 싸우자고 덤비므로, 다굴맞아 죽기 쉽상이다.
일단 왼쪽 상단의 마법진을 차지해, 그 곳을 기점으로 해서 진지를 구축하자.
아무리 강한 우리편 정령이라도 다굴에는 장사 없으니 절대 독단적인 행동은 하지 말고,
적들은 약한 액시아를 1번째로 공격하니 액시아를 잘 숨겨두자.
정령을 많이 뽑아내야 하는 판이므로 아무리 내쉬가 강해도 MP가 부족할 수 밖에 없다. [엔젤 브레스]나 [클리어보이스]로 꾸준히 MP를 회복시켜 준다. 적들은 상태이상 가루도 많이 준비했기 때문에 상태 이상공격에도 신경을 쓰자.
하단의 동그라미는 비석을 위치이다.
모든 적을 물리친 후 비석으로 내쉬를 옮기면, 비밀의 장소가 나타난다.
쓸데없이 턴 소비를 하며, 포켓볼(?) 속에 있는 정령들의 HP/MP를 모두 회복시켜 준 뒤 진입하자.
들어가기 전에, 내쉬는 액시아에게 왜 불의 나라에 가려고 하는거냐고 물어본다.
액시아는 어머니가 시켰다고 하는데, 어머니는 혜성의 영향 때문에 일어날 수 없는 상태라서 혼자 올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혜성은 정령들의 마음을 미치게 하기 때문에, 어머니도 폭주하기 전에 자신을 봉인했다는 것이었다.
읭?? 니네 어머니는 뭐하시길래?
라는 내쉬의 눈동자를 보며 액시아는 자신의 어머니가 물의 수호정령인 에페리아라는 폭탄선언을 한다.
(액시아는 인간으로... 수호정령 에페리아가 줏어서 딸처럼 키운듯 하다)
불의 봉인
- 승리 조건 : 네개의 비석을 동시에 파괴하여 불의 봉인을 풀고, 그 후에 입구로 탈출한 경우
- 패배 조건 : 내쉬, 액시아 어느쪽인가 쓰러졌을 경우
역시나 힘겨운 싸움이다. 높은 레벨의 불의 정령들이 떼지어 나오는 스테이지다.
목표는 각 모서리 끝에 있는 네개의 비석의 봉인을 동시에 푸는 것.
하지만 봉인을 푸는 것은 즉, 강한 불의 정령들의 해방이기도 하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하는데.
힘든 싸움이지만 맵을 잘 보면 승리의 전략을 짤 수 있다.
내쉬와 액시아에게 오는 길은 좁기 때문에 적 정령들이 정체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일자로 줄지어 진입하는 적들의 앞길을 막고(체력이 높은 정령이) 지체 & 수면 등의 상태 이상을 걸어 주어 정체되게 되면 뒤에서부터 하나씩 처리한다.
이런 식으로 들어오면, 내 경우에는 모스큐드로 제일 앞의 쁘띠 드래곤의 앞을 막은 다음 뒷쪽의 애들부터 쳐줬다.
내쉬는 지체 마법을 자꾸 걸어주고, 액시아는 내쉬 옆에서 [엔젤 브레스]로 MP 회복을 시켜준다.
만약 방어선이 뚫리면, 달려온 적들이 제일 처음 노리는건 액시아이니, 액시아를 너무 앞에 두지 말아야 한다.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귀여운 체리벨을 발견할 수 있으니 꼭 디스펠하자!
그리고 지도에서 잘 보면 아이템 포인트가 몇몇 곳에 있다.
현재 액시아가 있는 갈라진 틈에서는 다량의 미스릴은이, 비석이나 다른 갈라진 틈에서도 고급 아이템이 나오니 꼭 획득하자.
정령들을 네개의 비석 위에 올려 두면 비석을 파괴할 수 있다.
파괴 후에 강력한 불의 정령들이 쏟아져 나와 바로 새로운 배틀이 펼쳐지므로, 약한 요정들을 뽑아서 데려다 놓도록 한다.
의문의 목소리를 얼른 도망가라며 겁을 주고 있지만, 일단 대기하고 진행하면 이런 정령들이 나타난다.
내쉬를 입구로 옮겨 바로 나가도 되고, 남아서 불의 정령들을 다 처치하고 나갈 수도 있다.
저때의 내쉬 레벨이 30~31이었으니, 적 정령의 렙이 엄청 높은편이다.
하지만 일부러 남아서 처치하는 이유는 적 정령들이 들고 있는 아이템... 엄청난 아이테들을 들고 있다.
모두 죽이면 [샤르케의 7음율]을 모두 모을 수 있고, 여러 고급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불의 봉인]에서 일이 끝나면 지상으로 올라오자.
[불의 봉인]에서 4개의 비석을 모두 파괴하고 나와서 내쉬는 불평을 한다.
문지기 피클이 얘기한 대로 했는데, 과연 이제 불의 정령의 나라로 갈 수 있는지 못 믿겠다는 불신의 투정을 하자 액시아는 좋게좋게 생각하자며 내쉬를 달랜다. (속으로는 짜증날듯)
다시 [불꽃의 고개]로 가자, 피클은 사라지고 문은 열렸다.
액시아는 피클의 말이 맞았다며 좋아한다.
불의 정령의 나라로 가기 위해 더 북쪽으로 향하자.
카우바트 작열지대
- 승리 조건 : 모든 적들을 전멸시켰을 경우
- 패배 조건 : 내쉬, 액시아 어느쪽인가 쓰러졌을 경우, 본거지를 잃은 경우
이곳도 혜성의 영향으로 정령들이 제정신이 아닌 상태이다.
액시아는 정령들에게 동정을 느끼고, 매일 뻘소리에 심한 말만 하던 중2병 내쉬도 액시아에게 전염이 되었는지 최대한 디스펠 해본다며 화이팅을 한다.
비록 승리 조건은 모든 적 전멸이지만, 그렇게 하면 게임오버가 된다. 정령 하나라도 디스펠 해야하므로 주의하자.
본진으로 내려오는 길은 물에 잠겨 있고 좁아서, 방어하기 아주 쉽다.
헤엄쳐와서 덤비는 트루퍼나 다른 물의 정령만 빨리 잡아 주고, 나머지는 사정거리가 긴 바람의 정령 등으로 공격한다.
적은 불의 정령이 많아서, 물길을 건너다가 우리 편에게 쉽게 죽는다.
내쉬로 불의 속성이라 물길을 건너기 힘드므로, 마법 [위즈덤 게이트]를 사용해서 마법진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벨 오라이온
간신히 불의 정령의 나라에 도착했지만, 불의 수호정령이 봉인되어, 불의 정령도 들어갈 수 없는 상태이다.
불의 수호정령은, 혜성의 영향으로 폭주하기 시작한 불의 힘을 누르기 위해 스스로를 봉했다고 한다.
중2병에 걸린 내쉬는 불의 정령들을 모두 태워 버리면 불의 수호정령이 나올꺼라고, 모두 태워버리자는 악담을 하고, 액시아는 진지하게 이 미친놈이 제정신인가 고민한다.
야 이 미친놈아 제정신이냐?
여튼... 액시아의 간곡한 청원으로 불의 요정들은 이후에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해주는데,
그것은 바로 빗자루 별은 동쪽에서 흐르고 있으니, 그나마 혜성의 영향이 적은 서쪽의 수호정령들에게 가보라는 것.
서쪽에는 땅의 카드모스, 바람의 피오리오가 있어 어디로 갈껀지 선택지를 고를 수 있는데,
땅의 카드모스는 얼마전에 내쉬가 개박살 냈으므로 바람의 피오리오로 선택하자.
(사실, 뭘 선택해도 무조건 바람으로 간다)
이제 바람의 수호정령 피오리오를 만나러 바람의 정령의 나라로, 서쪽으로 향한다.
[불의 봉인]에서 비석의 봉인을 푼 후 나타나는 강력한 불의 요정들을 모두 잡았다면 아래와 같이 샤르케의 음율을 모두 모을 수가 있다. 이것을 [파론 가도]의 도노반, 케빈에게 가져다 주면 보상 아이템과 [속죄부]가 있는 위치를 알려준다.
쿠아 숲의 비석
- 획득 아이템 : [안녕의 속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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